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14: 신생 에오르제아 (문단 편집) === 단점 === 반면 장점의 요소는 역으로 단점으로도 작용하는데, 고난도 레이드가 아주 적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하드 유저들은 최상위 난이도 컨텐츠에 목말라 하는 것이 사실이고, 남보다 잘함을 뽐낼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다. 특히 창천의 이슈가르드 전에는 강함의 상징이 되는 PVP 부분의 컨텐츠는 거의 사장되었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 또한 만렙 전에 스킬을 풀어주는 속도가 느리고 던젼의 기믹이 단순해 MMORPG에 익숙한 플레이어 기준에서는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저렙때는 스킬이 적어서 역동적인 플레이가 어렵기 때문에 쉽게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특히 극초반에 갈 수 있는 던젼들은 수면제에 비유될 정도.(...) 대표적으로 [[탐타라 묘소]]가 잠자라 묘소라 불린다거나, [[토토라크 감옥]]이 토토라크 침대가 된다거나...[* 물론 이들 던전도 1.x 때에 비하면 많이 간략해진 것이다. 1.x 때의 토토라크 감옥은 아무리 빨리 클리어해도 50분은 잡아먹는 곳이었다.] 그리고 초창기에 나온 만렙 이후 4인 던전들은 길이 복잡한데다 기믹이 어려운 것이 많아서 [[창천의 이슈가르드]] 시점에서도 전멸기를 피하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개발진도 이 점을 인식했는지 후반에 패치로 등장한 던전은 길이 간단해지고 기믹도 쉬워지는 추세지만 이미 나온 것을 수정하지 않고서야...[* 이 문제는 거의 9년이 지난 뒤에 나온 [[효월의 종언]] 확장팩의 6.1 패치에서 메인퀘스트에 걸려 있는 던전에 한해 수정이 이루어졌다.] 그래도 유저들이 이러한 만렙 전의 지루함을 알기 때문에, 초보자가 헬프관련 외치기를 하면 [[마비노기|만렙들이 몰려오는]] --그리고 와서 쓰담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처음 시작이 대도시이다보니 도시 지리를 익히는 것도 한세월이고, 극초반 서브퀘스트들이 대도시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찾아다니는 것도 일이다. 퀘스트들이 각 지역으로 유도를 잘 해주지 못하는 등 동선에도 문제가 있다. 15렙 지나면 동선이 안정되기는 하지만 그 고비를 넘기는 것이 문제. UI에서 묘하게 불편한 부분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초코보를 타고 텔레포트를 할 수 없다던가...[*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수정되었다.] 제작 도중 인벤토리 내 아이템의 위치를 변경할 수 없다던가(...) 제작수첩에서의 레시피 선택은 자동 저장되어 창을 끄고 닫아도 다시 전에 선택했던 레시피가 바로 뜨지만, 검색기능에선 그딴거 없이 초기화 된다. MMORPG임을 감안해도 수 많은 UI가 화면을 덮는 단점이 극하게 보이기도 하는데, 1920x1080 모니터에서 조차 몬스터의 덩치가 커지면 퀘스트 목록이나 플레이어의 체력바와 몬스터가 겹쳐 클릭하기 힘든 경우도 많다. 그래서인지 적대 몬스터 목록 UI가 존재하고, 이걸 클릭해서 몬스터를 선택할 수 있다. 비주얼에 익숙한 게이머들은 시스템에서 문장이나 단어같은 즉, 글이 너무 많아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대도시의 에테라이트 이동이 지도를 보여주지 않고 그냥 단어로 쭉쭉 나열되어있다던가[* 6.0에서야 수정되었다.], 배를 타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거나 할 때에 NPC가 지역명이 아닌 마을명 혹은 부분 지역명을 거론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혼동되어 다시금 목적지를 확인해야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는 것 등등....[* 예를 들어 퀘스트에서 검은장막 숲 동부삼림을 가라는 명을 받아 배를 타면 NPC가 꽃꿀 나루~~거기가 어디냐~~로 갈거냐고 물어본다(...)] 구 파이널 판타지 14의 대실패를 빠르게 만회하기 위해 상당히 팍팍한 상황에서 제작되어서인지 이전작보다 떨어지는 부분도 좀 있는데, 주요 퀘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컷 씬들의 움직임이 반복적이거나 음성이 없는 부분이 많은 편. 전작에서 인상깊게 등장했던 지역이나 몬스터의 소개 영상 같은 것도 많이 줄어든 편. 그나마 상황이 많이 나아지는 2.2 패치 이후의 컨텐츠는 음성이 많이 들어가 있다. 확장팩으로 넘어가면서 고쳐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다. 일단 신생 부분은 오래된 것도 있고 사정이 좀 팍팍해서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불편한 부분들이 많기때문에 효월의 종언 시점에서도 꾸준히 개선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